작아지는 옷 사이즈 때문에 고민하는 것은 더 이상 여자들만의 고민거리가 아니다. 최근 들어서는 남자의류에서도 슬림한 핏이 유행하면서 빅사이즈 남성들이 고를 수 있는 옷의 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남자 옷은 여자 옷에 비해 디자인의 변화가 크거나 구성요소가 다양하지 않다. 때문에 세련되고 멋스럽게 옷을 입고자 한다면 자기 몸에 피트(Pit)되는 옷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메이커를 제외한 대부분의 옷들은 사이즈가 다양하지 못해 만족스러운 태를 얻지 못한다.

이에 ‘입고 싶은 옷 반드시 입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모든 사이즈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남자빅사이즈 의류쇼핑몰 오까네(www.okkane.co.kr)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까네는 최신 유행패션 아이템들을 M사이즈부터 4XR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갖추고 있는 남자빅사이즈 의류쇼핑몰로, 지금까지 4년간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이뤄온 곳이다. 특히 빅사이즈 남성들도 사이즈 걱정 없이 패션감각을 펼칠 수 있도록 자체제작을 통해 더욱 다양한 사이즈, 고퀄리티 상품들 제공에 힘쓰고 있다.

또한 고객들에게 불편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 들어서는 고객상담팀을 지속적으로 늘려, 친절하고 신속한 문제해결을 돕고 있다.

남자빅사이즈 의류쇼핑몰 오까네 관계자는 “남자아이돌들을 시작으로 슬림한 옷들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몸에 옷을 맞추기보다, 옷에 몸을 맞추는 주객전도의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몸에 맞지 않는 옷은 불편하고 어색해 보이기 때문에, 딱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패션감각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