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 남종현 박사를 찿아서
"나의 꿈은 대한민국을 잘살게 하는 발명을 완성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한 남종현
박사님을 만나러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갈말로 32-30에 자리 잡은 (주)그래미 회사를 궁중코리아TV 대표 최덕찬과 배우 엄수빈과 함께 방문하였다.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미소 지으며 인자한 얼굴로 우리를 맞이하였다. 가끔 보았던 것처럼 소박한 옷차림에 "그동안 잘 지냈어 "하는 밝은 목소리가 귓전을 울렸다.
담소를 나누며 여명 808 차를 한잔했다. 잠시 후 자비의 기운이 전광석화처럼 온몸을 휘돌아 감기며 전율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솟구쳤다.
석가모니 그림이 눈앞에 다가왔다. 더구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온통 자비의 기운을 느끼며 웅장하게 펼쳐져 삼라만상의 이곳 (주)그래미를 따스하게 품에 안고 있음을 느꼈다.
태양은 눈이 부시었다. 분수대로 이동하였다. 하얀 물줄기가 하늘로 오르며 바람을
갈라놓았다. 분수대 계단을 오르자 일곱색깔 무지개가 찬란하게 다가왔다.
산야에서 그동안 내가 본 무지개보다 더 새로운 모습으로 곱디고왔다.
남종현 박사님은 "사랑하는 손주들아 발명은 가까운 곳에서 시작된단다"
"나눠야 큰다" "위대한 CEO, 위대한 도전 "등 11여권 저서를 발간하였다. 미래를 위한 꿈과 희망을 제시하였다. 청소년들이 꼭 필독해야 할 책들이다.
그동안 혁신적 창조적 기업가 정신과 발명가로 철탑산업훈장, 금탑산업훈장, 세계발명왕상등 세계 10대 발명전을 석권하며 21세기 최고의 발명왕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크게 드높였다.
홍익인간의 아름다운 철학으로 발명을 통한 인류 봉사의 사명으로 창조, 개척, 진취적인 사고, 정직, 정성, 정열을 바쳐야 한다는 신념으로 인류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세계가 여명으로 빛나고 여명의 종소리, 세계에 울려 대한민국 만세! 태극기 휘날린다는 사명감으로 오늘도 연구와 함께 불우이웃 돕기와 후진 양성에 큰 보템을 하고있는 모범적인 인물로 칭송받기도 한다.
끝으로 남종현 박사님의 발명 보물창고 전시장을 방문하여 그 업적과 노력을 볼 수 있었다. 이런 훌륭한 발명과 보물은 후손에게 길이 전해야 한다는 것이 남종현 박사님의 뜻이다.
최덕찬 대표/배우 엄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