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스마트버스킹 시스템부터 스마트 팜까지!

도시재생에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을 접목한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기존에 진행 중인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2022년에는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대상지 13곳을 선정하여 총 105.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생활밀착형 스마트사업 생활·복지 부문]

- 경기 안산시 ‘스마트 문화예술공연거리’

① 서울예대와 광덕지구를 잇는 예술대학로로 거듭나기 위해 거리환경 개선사업 진행 중

② 스마트폴을 거리에 설치, 공연하는 장면을 실시간 미디어월 송출, 스피커 음향 연동하는 스마트버스킹 시스템 구축 예정

[생활밀착형 스마트사업 안전·소방 부문]

- 경기 의정부시 스마트 클린 세이프티존

①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으로 취약계층 돌봄 및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한 나눔과 소통의 거점공간 조성 중

② 노약자 이용시설에 공간살균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한 상시 방역 환경 제공 예정

[생활밀착형 스마트사업 교통 부문]

- 충북 제천 스마트 제설

①주거지지원형 사업으로 방치된 노후건축물 정비 등 안전한 골목길 조성사업 추진 중

②골목길 급경사지에 loT 기반의 스마트 제설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행자 낙상사고와 빙판길 차량사고 예방 계획

[생활밀착형 스마트사업 에너지·환경 부문]

- 경남 김해시 친환경 스마트팜

① 중심시가지형 사업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복지공간을 제공하는 빛어울림센터 건립사업 시행 중

② ICT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스마트팜을 조성하여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교류 추진 예정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