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발돋움하는 의미에 초점을 부여”

인천장애인사이클연맹 권용순 회장이 2021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대상에 경영혁신 부문에서 대상의 수상의 영예를 안을 예정이다. 권 회장은 지역사회개발과 청년들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이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도 했다.

이에, 코로나 팬데믹에 대응해 지난날 관내 지역 주민들에게 마스크 1만장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에 이어 마스크 나눠주기 릴레이로 10만장을 누적 기부하는 등 대한민국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와 같은 나눔 행사로 전국에 있는 지역사회단체와 기업들의 참여로 인하여 사회구성원 모두가 전염병 종식 및 전염성 질병 방지의 결실을 이뤄내길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아울러 권용순 회장은 올해 3월 17일 김광선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장애인사이클연맹 위촉식에서 김광선 금메달리스트를 인천장애인사이클연맹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같이 권 회장은 조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것이 청년의 책임이라는 마음가짐을 늘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를 향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한결같이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광선 관장은 이번 자문위원 위촉으로 한국 복싱의 레전드로서(올림픽복싱 마지막 금메달리스트) 그동안 쌓아온 체육계의 경험을 되살려 인천장애인사이클연맹을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자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인천장애인사이클연맹 권용순 회장은 그동안 침체 되었던 인천장애인사이클연맹의 발전을 위해 각 분야의 자문위원을 위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청년들이 글로벌 리더로써 성장하게끔 지도, 편달에 힘쓰는 그는 2016년 신지식인상, 2018년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장상, 2019년국회의장상, 대한민국 제3보병사단 사단장 감사장 수상, 2021대한민국파워브랜드대상 및 국회상임위원장 표창 등을 수상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