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이 시점에서
올해 80주년을 맞는 8,15광복절에 즈음하여
많은 분들이 생업을 접어두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대한민국 대도시인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등에서 대규모 집회에 나가 ‘나라가 살아야 가정도 있고 직장도 있다’고 열변을 토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1910년 한일합방 이후 시련속에서 1919년 3,1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대한민국 독립의 시발점이 되었던 것이다. 오랜 역경, 고통과 슬픔, 외로움 속에서 홍익인간의 이념을 바탕으로 은근과 끈기로 우리는 독립운동을 하여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되었다. 우리는 그날의 함성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오천년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진 우리 한민족이 나라를 되찿은 것이다!
우리들 가슴속에 환희와 감격이 밀물처럼 다가왔고 감동 어린 8,15광복의 날이 되었던 것이다!
우리 선조들의 땀과 눈물, 피로 찿아온 8,15 광복이었던 것이다.
그렇다! 그러나 광복은 동족상잔이라는 형은 동생에게 동생은 형에게 총부리를 겨누어 피를 토하며 쓰러져야 했던 6,25전쟁으로 엄청난 대가를 치렀다! 오늘도 민족 분단이라는 가슴 아픈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다.
대한민국! 태백산맥 줄기찬 뫼뿌리 골짝마다 온갖 짐승이 뛰노는 낙천지 한반도! 삼천리 강산은 우리 후손들이 행복하게 살아가야 할 땅이다.
요즈음 격랑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는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기성세대는 후손들이 평화와 안정된 삶을 살 수 있게 해야 할 책무가 있다 하겠다. 동서가 화합하고 스스로 자각하고 일치단결하여 세계 1등 국가로 전진해야 할 것이다.
최덕찬 회장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회장
한국문화예술신문 회장
영화‘비상도시’ 총감독
조선왕조TV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