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덕찬 회장

부처님 오신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석가모니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날. 음력 4월 8일이며

부처님 오신 날 또는 석가탄신일, 초파일은 석가모니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대한민국 법정기념일이다.

불교의 기념일 중 가장 큰 명절이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기념법회를 비롯하여 연등놀이, 관등놀이, 방생, 탑돌이 등이 행해진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인도 등 지역에서 이날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공양을 하면서 연등을 만들 때 그 모양은 수박, 거북, 항아리 모양 등으로 매우 다양했다. 이렇게 만든 등은 등대(燈臺)를 세워 걸어놓거나 연등을 실은 배를 강에 띄워놓았다.

공양이란 부처님께 존경의 의미로 물건이나 음식 등을 바치는 것을 의한다.

또한 단순히 식사를 의미할 때도 공양이라 표현한다.

부처님 오신 날에 등불을 밝히는 불교식 축제는 신라 진흥왕 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오래된 전통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122호이다.

싯다르타 왕자가 비로소 부처의 경지에 도달한 음력 12월 8일을 음력 4월 8일로 미루어 기념하는 성격도 있다.

끝으로 부처님 오신 날 석가모니의 자비정신을 받들어 대한민국은 동서갈등을 화합으로 통합하여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 더불어 사는 사회, 이웃사랑실천을 위하는 품격있는 나라! 부강한 나라! 정의의 나라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고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회장 최덕찬(영화‘비상도시’총감독)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