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 시공, 왜 해야 할까?
최근 들어 환경호르몬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다. 환경호르몬은 내분비계를 교란시켜 정신, 생식, 면역 등의 기능에 장애를 일으킨다. 이러한 환경호르몬은 다양한 곳에서 배출되고 있는데, 특히 수많은 화학물질들을 사용한 신축건물들에서 많이 발생되어 이로 인해 신체에 나타나는 안 좋은 증상들을 이르러 새집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신축 아파트, 주택, 각종 건물들에 장시간 머무르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새집증후군으로 인한 증상으로는 안구질환, 후두점막, 피부 홍반, 두드러기, 눈 따가움, 피로감, 기관지천식 등이 있다.
이는 모두 환경호르몬에 조금씩 장기간 노출되면서 일어날 수 있는 것인데, 특히 성장기의 아이들에겐 치명적이라 부모들은 새집 입주 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하지만 이런 걱정들도 이제 그만, 전문적인 입주청소와 새집증후군 시공을 이용하면 새집증후군을 차단할 수 있다.

새집증후군 증상을 없애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베이크 아웃을 해야 한다. 베이크 아웃은 실내를 35~38℃로 가온하여 포름알데히드, 휘발성유기 화합물 등을 강제적으로 방출시켜 이전보다 30~60% 정도 감소시키는 방법이다.
그러나 신생아, 호흡기환자. 알러지 환자가 있는 경우엔 더욱 세심한 새집증후군 시공 후 입주 하는 것이 좋다.
㈜매경씨앤비 관계자는 “보다 완벽한 새집증후군 시공방법으로는 살균력이 가장 강한 253.7nm(1nm=10억분의 1미터) 파장의 자외선과 에너지가 강한 184.9nm파장의 자외선을 발생시키는 저압수은램프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는 공기 중의 산소분자를 인위적으로 분해하여 오존을 생성시키고 이때 발생한 OH Radical이 오존과 자외선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오존과 자외선을 각각 사용하였을 때보다 100배 이상의 살균탈취 효과를 낸다”고 전했다.
이는 즉, 기기내부로 흡입된 오염공기를 완벽히 살균, 탈취•정화처리 하고 2차적으로 잔존오존이 공기 중에 산포되어 구석구석의 세균을 살균하는 것이다. 오존의 살균력은 염소의 6배 이상으로 매우 강하여 일반세균과 바이러스는 수초 내에 살균되고, 각종 악취유발 물질이나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물질 등 유해 중금속도 수분 내 산화분해 된다.
한편, 입주청소와 새집증후군 시공 등을 전문적으로 이뤄주는 ㈜매경씨앤비는 OUPC시공을 통해 보다완벽한 6단계 시공시스템을 구연한 새집증후군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존은 공기 중에서 1-2시간 후엔 산소로 완전 환원되어 소명하기 때문에 일반소독 약품처럼 잔류하지 않는데다, 제품이나 사람에게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는 ㈜매경씨앤비의 서비스가 궁금하다면 홈페이지(www.adamclean.com)를 참조해보자.
<매경씨앤비의 새집증후군 시공단계>
1단계 클리닝(입주청소-미세먼지 흡입)
2단계 오존+자외선 기구 설치
3단계 오존량 배출(배풍기)
4단계 피톤치드 증류액 시공
5단계 마루바닥 새집증후군 코팅
6단계 점검 및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