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대장정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수유리 국제다문화협회 사무실 에서 9월 7일 오전 11시에 회의를 진행했다.

    준비위원으로는 평화의길 국제재단 이사장인 이인혁 이사장님, 국제 다문화협 양희철회장과 국회미래신문 보도국장 김창인씨가 모여서 내년 4월 중에 있을 십자가대장정의 준비위원회를 최초로 가졌습니다. 

    나날이 악해져만 가고있는 이시대를 통탄하며 서울 ~부산까지 십자가를 등에메고 전국토를 서울에서 부산까지 종단하는 십자가 대장정을 갖기로 합의하여 뜻깊은 첫번째 모임을 시작 하였습니다. 

    준비위원회는 매주 금요일 오전10시에 국제 다문화협회 사무실에 모여서 행사를 위해 토의 및 의견을 나누기로 하였다. 회개와 부흥을 위하여 모든 한국교회가 회개의 대물결에 동참을 위해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대형교회 목사들을 대거 참여시켜서 개척교회 건축을 위해서 기금을 조성하여 신협을 만들어 어려운 개척교회 1,000개를 건축하는데 신호탄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 행사에 주관을 하고 있는 NWM선교단은 이 기금을 마련하여 개척교회에 6개월 동안 무이자로 10억을 빌려주어서 성전을 건축하는데 쓰이도록 할 예정이다. 

    물론 다른 행사도 여러가지 열매가 있겠지만 이번 십자가대장정은 첫째로 한국교회의 대부흥의 역사의 전초단계인 회개운동을 바라고 있으며, 둘째로 전국의 성도들의 헌금으로 만들어진 신협을 통해서 공정하고 정확하게 개척교회에 지원됨으로써 지속적인 교회 성장의 견인차 역활을 기대한다. 

    특히 준비위원회 양희철 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한국교회의 나눔의 축복이 임해서 한국사회에 새로운 사랑의 바람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을 했다. 

     관심있는 분들은 양희철 목사(010-2643-0091)로 연락을 주면 된다. 

(이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