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겹고 아름다웠던 현장

가수이자 배우인 장수애 팬클럽 '장수애벌레'의 임원진 모임의 시간을 가졌다.

오늘 16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팬클럽 '장수애벌레'의 창립을 기념하는 팬 모임이 열렸다.

장수애의 팬 모임은 지난 창단이후 정기모임 겸 쇼케이스 이후 매년 열리는 연례행사다.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임원 30여명의 팬들이 모여 그야말로 '팬들에 의한 팬들의 잔치'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수애 팬클럽은 다양한 분야에서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장수애의 열정과 노력을 높이 평가하는 팬들은 그에게 많은 애정을 보여줬다.

팬들은 적극적인 홍보를 하는 등 장수애의 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오늘 팬들의 환대를 받은 장수애는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시는 팬들의 사랑에 오늘 무척 좋은 시간, 행복한 추억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은 오늘 서로의 친목과 관심사를 교류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끈끈한 정을 느끼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